충북 SFTS 주의보…전년대비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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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03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SFTS 환자 수는
10명으로 지난해보다 5배 늘었습니다.
SFTS는 작은참진드기를 통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충북도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는 행위를 해선 안 되며,
작업 시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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