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단양군과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양 기관은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 밖 배움터에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는 관광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를 제공받는 

교육-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역을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