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의제강간' 충주 경찰관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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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07 댓글0건본문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된
A경장을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무원 징계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입니다.
A경장은 지난 7월 26일
충주의 한 모텔에서
SNS로 알게 된 10대 청소년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 부모의 신고를 받고
이튿날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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