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고객들 명의로 휴대전화 개통 후 되판매, 30대 판매업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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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09.14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고객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를 다시 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사기)로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 13명의 명의로
몰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되팔았는데,
대부분
고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천 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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