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온마을배움터 개방 첫발…"도시와 농촌의 교육을 잇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15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도시와 농촌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온마을배움터 지역 상호개방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보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청주를 방문해 공예비엔날레를 체험했으며,
오늘(15일) 청주의 초등학생들이
보은 오장환 문학관 등을 견학했습니다.
온마을배움터 지역 상호개방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비용을 지원해
학생들이 지역 교육 자원으로
다양한 배움을 이어가는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도내 11개 시·군과
지역 상호 교육 자원 개방에 합의했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