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9월 정기분 재산세 천885억원 부과… 전년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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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1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에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천 88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억원, 4.9% 증가한 수치입니다.
증가 원인은 공동·개별주택의 공시가격 상승과
청주와 옥천·음성 등 지역의
대규모 공동주택 준공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97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와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재산세는 해마다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주택 등 소유자에게
7월과 9월 두차례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지로와 함꼐 가상계좌 번호,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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