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수출 96.2% 쑥… 8월 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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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15 댓글0건본문
충북의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며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가
21억 4천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세관이 오늘(15일)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수출액은 27억 5천7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4.4%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7억 5천100만 달러로
96.2% 늘어 무역수지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대만이 45.2%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중국과 EU, 미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충북의 누적 흑자는
167억 천 4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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