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13일) 사천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상황을 가정한 

위기상황 대응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위기상황 메뉴얼에 따라 직접 행동하며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청주 모 고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교내 돌발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메뉴얼과 영상 자료를 

도내 학교에 보급했으며, 

내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대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