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 123억 원 확보…북이면 축사 철거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14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북이면 금대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청주시는 국비와
도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123억원을
확보했으며 2029년까지 금대2리 일원
축사 3곳과 폐축사 등 약 2만 3천
제곱미터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철거된 부지에는 복합문화체육시설,
마을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고통과
인접 지자체와의 갈등이 지속돼 왔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방소멸 대응 효과가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