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42회 단재교육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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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5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제42회 충북단재교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단재교육상은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과
교육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충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됩니다.
사도부문 수상자
송문규 봉황송온마을돌봄공동체 대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지원으로
학습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학술부문 최시선 옥산중학교 교장은
훈민정음 연구에 매진해
한글의 우수성과 인문정신을
학계와 대중에 널리 알렸습니다.
공로부문 민용순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교육과 지역사회 연대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교육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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