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15일) 

하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사업 제안 56건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제안으로는 

종이 없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무장애 통합 놀이터 설치 등이 논의됐으며 

심의된 사업은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편성돼

다음 달 충북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반영해 

교육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재정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