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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오송 역세권 주민, 개발 백지화 안돼 ,공영개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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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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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오송역세권 전면 재검토 방침에 대해
역세권 주민들이 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송역세권개발예정지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년여동안 재산권 행사도 하지 못하게 묶어 놓고
충북도가 이제와서 전면 재검토라는 꼼수를 통해
해제 수순을 밟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한 것은
충북도의 무능력 때문이라며
주민들을 핑계삼지 말고
100% 공영개발로 역세권을 개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집단손해배상 청구소송은 물론
도지사 소환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시종지사는
오늘 열린 오송 119안전센터 개청식에서 주민들을 만나
경제상황과 주민들의 요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며
이달말 결론이 나올 때까지
도를 믿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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