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협은행과 손잡고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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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16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농협은행과 함께 시정 사업
계약 하도급사 보호를 위한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납품대금을 전용
계좌에 보관한 뒤 지정일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자 결제 방식입니다.
이 제도는 하청기업의 대금 회수
안정과 조기 현금화,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주시는 이 시스템을 발주 용역과
물품계약에 적용하고, 농협은행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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