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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영동지청 공무원 사망에 도교육청 행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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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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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영동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사망 사건으로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는 어제(6일) 오후 중지한

도교육청 행감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이틀째 진행하던 교육위는

이날 영동교육지원청 소속 A주무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예정됐던 오후 감사를 중지했습니다.

 

또 오늘(7일) 예정됐던 지역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감도

뒤로 미뤄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기오 했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청주시 현도면 하석리 대청댐 인근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A주무관을 발견했습니다.

 

A주무관은 전날 행감에서 박진희 도의원이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등과 관련해

관리 소홀로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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