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바이오·의학·생명산업의 허브로

충북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7일) 청주오스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북은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지리적으로 전국의 바이오 연구 성과가

집중되기에 최적의 위치"라며

"충북의 발전은 대한민국 산업 제도의 재편과

직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 대표는 또 사전최고위원회에서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등 지역 의원과

지역위원장의 현안 건의를 받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도 약속했습니다.

건의된 현안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옥천군 추가 지정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충북선 고속화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