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與대표 "충북 발전은 대한민국 산업과 직결"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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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11.07 댓글0건본문
취임 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충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을 열었습니다.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정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충북의 발전은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재편과 직결된다"며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는 당의 면모를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 대표는 또 사전최고위원회에서 현안 건의를 받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건의된 현안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옥천군 추가 지정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충북선 고속화 등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K-바이오 현장 간담회'도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정 대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기술 검증과 창업 지원, 투자 연계까지 한 공간에서 구현하는 통합 혁신 플랫폼”이라며 당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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