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난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수출 효율성과 성사율 모두 

크게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는 작년 한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44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 효율성은 전년 7.8배에서 11.9배로 상승했습니다.

사업 참여기업 수 대비 수출 성사기업 비율인

수출 성사율은 전년보다 10.2%p 오른

33.3%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는 진성 바이어 발굴과 사후관리로

실질적 계약 성사율을 높이고

유망 해외 무역전시회 발굴,

전략적 무역사절단 파견 등

맞춤형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