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16.8... 15년 만에 월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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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2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월별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전망치를 웃돈 GDP 성장률 등에 힘입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1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16.8로
지난달보다 3.1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0.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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