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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들킬까 사산아 숨긴 귀화 여성, 두 번째 재판도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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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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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아를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이 2차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오늘(27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귀화 여성 A씨가 

재차 불출석하자, 소재 탐지를 수사기관에 

촉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증평군 자택 화장실에서 

홀로 사산아를 출산한 뒤 시신을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신은 약 한 달만에 우연히 발견됐고, 

A씨는 당일 저녁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가 

이튿날 붙잡혔습니다.

 

이날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 

함께 기소된 전 남편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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