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역사 품은 충북도청 대회의실,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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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27 댓글0건본문
70년 역사를 품은 충북도청 대회의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7일) 1953년 준공돼
오랜 흔적과 아름다움 건축미를 살리면서
현대적 기능을 가미한
대회의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보수해
공개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지붕 누수와 화재 위험을 해소하고,
내진 성능을 보강해
건물의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으며,
1950년 적벽돌과 인방을 드러내며
원형의 아름다움을 되살렸습니다.
충북도는 대회의실을 전시와 공연, 행사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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