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역주민등록 인구 중 

100세 장수를 누리는 고령자는 

9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 인구 

81만 9천 6백여명으로, 이 중 

1925년 이전에 태어난 인구는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확인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지난 26일까지 

세대별 거주와 주소지 일치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