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학교지원사업 운영 우수사례로 

'짝꿍도우미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짝꿍도우미는 

유·초등 담임교사의 수업과 

생활교육을 보조하고 

집중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인력으로, 

올해 초등학교 71곳과 

유치원 14곳에서 119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 사업으로 교사는 개별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해 

학교 행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동행교육지원단, 

초등 수업지원강사,  

책임교사 수업 지원 사업 등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