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 27주년 행사... "지역 발전 구심점 역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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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와 충북경제포럼이
경제포럼 창립 27주년 행사와
월례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1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도교육감,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선영 옳음 대표 등 4명이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민호 원건설 회장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특히 회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 478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은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27년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산업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적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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