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5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민간 분야 노인고용 확대에 기여한 

시·군을 대상으로 민간일자리 창출 실적, 

근무환경,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561억 원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1만 2천 736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청주시는 

이번에 받은 상사업비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의 

공동체사업단 시설 투자에 활용해, 

향후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