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딸기 우량묘 확보 '생산·보급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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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2 댓글0건본문
충북농업기술원이 도내 딸기 농가가
안정적으로 우량묘를 확보하도록
'충북형 딸기 바이러스 생산·보급 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그동안 도내 딸기 재배면적은 꾸준히 확대됐지만,
건전한 우량묘 수급은
농가의 애로사항으로 꼽혀왔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무병묘 공급 거점 육묘 농가 2곳을 지정하고,
지난 4월 진천 농가에
1차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원원묘 생산 본격화와
2028년까지 천만 주생산·보급을 목표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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