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비후불제 혜택, 신용불량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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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의 의료비후불제 혜택이
신용불량자 등 경제 취약 계층으로 확대됩니다.
충북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12일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출 상품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이자 지원 재원을 부담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자금 심사와 대출 집행·이자 정산의
실무 전반을 맡게 됩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내년 8천700여만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펼쳐
모두 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성과 분석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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