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3개 시·군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서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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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1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5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도내 3개 시·군이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자체별 지역먹거리 실천 노력과
확산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6개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도내에서는 A등급이 지난해 옥천과 괴산에서
올해 청주가 새로 추가돼 3개소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옥천군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A등급 중 상위 5개소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에는 '먹거리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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