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정당 현수막 규제 법안, 책임 미루지 말고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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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시민단체 '공정한 세상'이
정당과 정치인의 거리 현수막 전면 금지와
규제 법안의 연내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정치권의 당리당락과 표계산으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개정안은 정당의 정치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만 가지던 특권을
없애자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더 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즉각 개정 작업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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