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옥천군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비 30%씩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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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1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비를
분담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어제(17일)
황규천 옥천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비 분담액 26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의 60%를
충북도와 옥천군이
각각 30%씩 부담하는
기본 계획안이 확정됐습니다.
내년에 도입되는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은
모두 874억 원으로,
이는 옥천 주민등록인구를
4만 8천261명으로 추정하고
계산된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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