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증평~호법·경부 회덕~청주 확장사업, 예타 대상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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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4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구간 확장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증평~호법 확장 사업은
1조 4천억 원을 들여
해당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는 것이고,
회덕~청주 확장 사업은
4천700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충북도는 이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내년 초 시작돼 연말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두 사업이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사업추진 당위성과
도민 염원이 반영될 결과"라며
"앞으로 예타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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