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우암동 범죄 취약지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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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29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동과 청원구 우암동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올해 5억 원을 들여
노후 주거지와 유흥시설
밀집 지역 약 5만 8천
제곱미터를 중심으로
보행 안전과 범죄 예방
환경을 손질했습니다.
교차로 24곳에는
태양광 도로표지병과 노면 표시를 더한
안심 갈림길을 마련해 밤길 시야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어두운 골목에는
새 보안등 14개를 달고,
기존 할로겐 조명 24개는
LED 등으로 바꿔 사각지대를
줄였습니다.
주요 지점에는
비상벨이 함께 달린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
11대를 설치해 긴급 상황에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청주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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