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천년대종 타종으로 '병오년' 새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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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천년대종 타종으로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청주 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안녕과
충북의 비상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문화공연과 타종식,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본행사인 '천년대종 타종'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이양섭 도의장, 윤거영 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도민
66명이 참여하며,
11개 조를 이뤄 모두 33회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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