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설현장서 상습 경유 절도한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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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29 댓글0건본문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경유를 절도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충주와 경기도 일대 공사장에서
9차례에 걸쳐 경유 500여 리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근무 현장에서
건설장비 연료 탱크의 기름을 빼내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1일 관계자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된 A씨는
동종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에도
범행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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