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7.24로

전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2.7% 상승률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생활물가지수는 2.6%,

신선식품지수는 2.9% 각각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