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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원룸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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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4.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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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한 원룸 공사현장
4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유모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외벽 시공상태를 점검하던 유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55분께 증평군 증평읍 내성리
한 아파트 8층에서
25살 A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와 함께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아이 재우는 문제로 말다툼이 있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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