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전제조건이었던
양 지역 상생발전방안 이행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전까지 완료하지 못한
양 지역 상생발전방안 이행을 위해
다음달까지 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모두 20명으로 구성되며
옛 청원지역 배려를 위해
전체 위원의 3분의 2를
청원 출신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한편,75개 상생발전방안 중
현재까지 43건의 이행이 완료됐으며
13건은 추진중이고
12년간 청원지역에 재정 적정 안배,
통합 인센티브 청원지역 투자 등 17건은
앞으로의 이행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