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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여야 지도부 충주 보선 지원 총력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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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7.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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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7.30 충주 보선을 앞두고
여야 각 지도부가 이번 주말 충주를 방문해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충주 지역구 사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충주 지역구 탈환을 위해
당 차원의 비전까지 제시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충주에서 총력전을 펼칩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내일<19일> 충주를 방문해
이종배 후보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김 대표는 충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이종배 후보를 당선시켜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당차원의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
김 대표 방문에는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등이 함께 할 계획입니다.

충주 장날인 모레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충주를 방문해
한창희 후보를 지원합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와 무학 재래시장 등에서
한창희 후보를 당선시켜 줄 것을
시민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등도
내일 김종현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자유시장 등지에서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연수·칠금동 일원에서
20대에서 50대 직장인들에게 충주발전을 위한
'48시간 경청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번 충주 보선은
새누리당 이종배 전 충주시장,
새정치연합 한창희 전 충주시장,
통합 진보당 김종현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특히 이번 보선은
2011년 한 차례 충주시장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였던
전직 충주시장들이 3년만에 다시 재대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7.30 보선 공식 선거운동은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사전투표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충주시 읍면동사무소 투표소 25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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