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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충북도 투자 유치...10개 기업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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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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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청주와 제천·진천·옥천에 들어설
국내·외 10개 기업과 2천43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내 투자를 결정한 외국계 기업은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단지에 입주할
집적회로 제조 한·일 합작법인인 스템코㈜,
진천 산수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할
한·중 합작법인 신화㈜ 2곳입니다.

국내 기업은 8곳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대성마리프,
의약품 시약을 제조하는 덕산약품공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만드는 이피존 등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민선 6기 때
투자 유치 30조원, 일자리 40만개 창출,
고용률 72% 달성, 연간 수출 200억불 실현 등의
목표를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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