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33살 박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티코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5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송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073％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