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오는 15일부터 나흘동안
중국광서장족자치구 난닝에서 열리는
차이나-아세안 엑스포에 참가합니다.

이 엑스포는
전 중국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로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중국 최대의 종합 엑스폽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엑스포에
6개가 업체가
휴대용 마사지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을 가지고
참여합니다.

충북도와 광서장족자치구는
지난 2007년 11월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