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대구교육청에서 실시되는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혁신학교 운영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현재까지
국회 교문위 소속 의원들이 요구한 국정감사 자료는
980여건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때 850건보다
140건이 증가한 것입니다.

의원들이 요구하 주요 감사 자료는
충북혁신학교 운영 계획 등이 담긴
김 교육감의 공약자료집과
학생인권조례 제정 문제 등인데
이 가운데 특히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혁신학교 문제에 대한 집중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