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제 3회 진로 체험을 위한 동아리 중창 경연대회’가
지난 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중창대회에는
충북도내 14개 초중고 동아리 중창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청주 산남초등학교 한울림 중창단,
청주 성화중학교 중창단,
충북여자고등학교 아름소리 중창단이
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 중창단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이밖에
청주 샛별초등학교 별사랑 중창팀과
진천 이월중학교 벨라보체 중창팀,
충북고등학교 늘푸른 중창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