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제6회 전국 직지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청주불교방송 사장 현조 스님을 비롯해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교육청 세미나실에 열렸습니다.

이날 직지 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샹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율곡고등학교 율곡 예터밟기팀이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했습니다.

또 금상인 충북도 교육감상에는
제천 세명고 ‘문화재 지킴이’,
증평 형석고 ‘단지사랑나눔’,
옥천상고 정지영양, 청주 창신초 박혜진양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사장상인 은상에는
진천 이월중학교 문화재 지킴이와
서울 오금중학교 위염범 학생,
충북세명고등학교 이건희
청주 문의중학교 이경채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시상한 특별상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수원지기학교 수원지기와
글로벌리더 RCY팀이
동국대 총장상에 서울 광남고등하교 육미관문화재지킴이
대원고등학교 문화재지킴이 팀이 수상하는 등
모두 44개 팀이 위덕대 총장상등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6회 전국 직지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상은
전국에서 단체와 개인 150여 작품이 출품해
각계 전문가 4명의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