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0시 50분쯤
보은군 내북면 성암리 54살 김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96㎡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