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초·중·고교의 25%가
학생 수 6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71개 초·중·고교 가운데
학생 수 60명 이하인 학교는
전체의 24.8%린 117곳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3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2곳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 수가 적으면
2개 학년의 학생들이 한 반에서 수업을 받는
복식학급을 편성할 수밖에 없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해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