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 증가와 성탄절․해맞이 행사 등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 운전 증가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음주가 잦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행락지와 유흥가 주변,
주류판매 업소 밀집 지역에서도
수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