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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 “인사 관련 낭설 부추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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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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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인사와 관련한 낭설에 관심을 두지도,
부추기지도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15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인사와 관련, 낭설이 돌고 있는데
본인의 희망을 그럴싸하게 꾸며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남을 헐뜯고자 주변에서 만드는 것인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그러면서
"인사에 인사권자가 아닌 어떤 사람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강조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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