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청주시청 소속 공무원 두 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청주시 강서동의 한 오피스텔 성매매 현장을 단속하면서 압수한 증거물에서
청주시 공무원들의 이름을 확인하는 등
성매매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1인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25살 A씨와
성매매 여성 3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