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청주대 총장이
결국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퇴 시점은 이사회가 열리는
오는 29일이 유력해 보입니다.

청주대가 지난 8월29일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돼
사퇴압박을 받은지 4개월여 만입니다.

앞서 김 총장은
그동안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책임과
학교 운영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휩싸여
총동문회를 시작으로
학내외 구성원들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