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0m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일당 입건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길이 40m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일당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4.12.26 댓글0건

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뚫어
기름을 훔친 혐의로 46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57살 구모씨를
추가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청주시 현도면의 모 주유소 인근에
깊이 3m, 폭 1m 상당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주유소 유류저장 시설로 옮기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휘발유 4만ℓ, 시가 1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하고 달아난
50살 김모씨와 훔친 기름을 사들인
장물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776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84번길 101(상당구 용암동 1646번지)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